크레아틴 효과 크레아틴 부작용 크레아틴 탈모 운동 복용량

안녕하세요! 건강헬스창고입니다. 오늘은 운동인의 필수 영양제인 크레아틴 효능, 크레아틴 부작용과 

크레아틴과 탈모, 운동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하여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영양제를 섭취 중이신

분들과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크레아틴 효과 

새해를 맞이하여 운동을 시작하시려는 분들과, 운동을 하고 계신 분들께서 운동 이외에도 영양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운동 하면서 많이 찾아보시는 영양제 중 하나인 크레아틴은 골격근의 에너지 공급원으로

사용됩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우리 근육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ATP라는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이 ATP를 소모하면 체내에서는 ADP라는 물질을 ATP로 바꾸어 줘야 하는데, 그 역할을 해주는 것이 크레아틴입니다.  

크레아틴을 섭취하면 우리몸에 크레아틴 인산으로 저장이 되는데,  ADP인산이 인산화되어 ATP를 합성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ATP 에너지를 보충해 주어 운동능력을 향상해 줍니다. 그러므로 운동 시 소모되는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서 어느 정도 운동 피로감을 감소 시켜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근 내 수분량을 증가시켜 근육 부피를 증가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유 수분량이 많아지므로 어느 정도 체중 증가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의 합성을 자극하고, 단백질의 분해를 감소시켜 근육량 증가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우리는 크레아틴을 보충제로만 섭취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크레아틴은 우유와 붉은 고기, 생선에도 함유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필수로 우리가 보충제로만 섭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크레아틴 부작용

크레아틴 보충제를 과다섭취 하실 경우엔 신장과 간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소변과 혈액에서 크레아티닌 수치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용량으로 정량 섭취 시 신장에 무리가 될 정도로 크레아틴 수치가 증가하지는

않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권장 섭취량으로는1일 3g씩 꾸준히 드시는 것이나, 빠른 로딩 방법으로는 하루에 20g을

4번으로 나누어 7일간 복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과량섭취 시 설사를 하실 수도 있으니 1일 3~5g를 꾸준히 섭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 다른 부작용으로는 신장기능 이상과 소화불량, 탈수, 두통, 부종, 근육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장 이상이 있으시거나 당뇨,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를 권장드리며, 

어린이와 임산부, 수유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섭취를 안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크레아틴 탈모

크레아틴의 부작용 중 하나로 탈모가 언급되고 있는데요, 이는 과거 운동선수에게서 크레아틴 섭취 시 DHT가 증가된다는 논문 때문에 탈모를 걱정하시는 남성분들의 경우 크레아틴 섭취로 DHT이 증가되면서 탈모가 유발되는 것은 아닌가 의심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 남성형탈모의 경우 남성호르몬 중 하나인 DHT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모낭세포가 위축되어 탈모로 진행되게 됩니다. 하지만 DHT의 양보다는 모낭세포의 DHT에 대한 감수성이 탈모에 중요한 요인입니다.

연구자료 중 크레아틴과 남성호르몬 수치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15개의 연구자료 중 2건은 크레아틴이 남성호르몬의 

수치를 증가시켰습니다. 반면 10개의 연구자료에서는 크레아틴이 남성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위의 연구 중 5개는 유리테스토르테론의 수치에 대한 분석까지 있었으나, 크레아틴은 유리테스토스테론 수치의 증가를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크레아틴이 남성호르몬 수치를 증가시키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직접적으로는 수치에 영향이 없다는 쪽이 지배적이며, 유리테스토스테론 역시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한 것

같습니다. 확실한 연구결과로 크레아틴이로 인해 탈모가 생기는 보다는 제일 큰 탈모의 원인이라면 유전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스팅 참고하여 크레아틴에 대한 정보 잘 얻어가셨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