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헬스창고입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항산화 효과를 보시기
위해 많이들 찾으시는 항산화제 중 오늘은
'알파리포산'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알파리포산은 항산화제로 많이들
알고 계시며, 병원에서는 일반적으로
신데렐라 주사로 불리는 주사제의 성분에
함유되어 있는 물질이고, 여러 가지 건강에
이점이 있는 물질입니다. 이는 우리
체내에서도 소량 생산되며, 일부 식품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요 효능으로는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우리 몸의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하고,
다양한 만성 질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알파리포산은 혈당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는 인슐린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혈당 수치를
안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당뇨병에
걸린 분들께 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으로 오는 신경통을 완화하는 것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당뇨병을 앓고 계시거나, 2형 당뇨의 주의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도 드시면 좋은 영양제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혈당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 영양제이기에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구매하셔서 드시지 마시고 의사와
상의 하시고 난 뒤에 적절량 복용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외에도 알파리포산이 식욕을 억제해 주는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항산화 효과로 피부 건강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유불급 이라고, 너무 과도한 양을
섭취하셨을 경우나, 공복에 섭취하셨을 경우에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흡수율의 차이
때문에 공복 섭취를 권장하나, 위장장애나
메스꺼움, 구토, 등 속이 불편하신 분들께서는
식사 이후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외에도
피부 발진이나 가려움, 빈뇨,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드시는 용량을 줄이셔서
부작용의 유무를 체크해보시고, 점차 복용량을
늘려나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알파리포산의 하루 섭취량은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 기준 200~600mg(권장량)
당뇨 환자는 최대 1,800mg까지
섭취를 권장합니다. 크게 정해진 복용량은 없지만,
고용량을 복용하실 경우 의사의 소견을 통해
정해진 용량만큼만 드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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